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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중 제23주일 가해(마태 18 (1)
너와 함께
연중 제23주일 가해(마태 18, 15-20) 죄 지은 형제
지난 주일 복음은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음, 부활을 첫 번째로 예고하신 대목이었다. 예수님께서 수난과 죽임을 당하신 까닭은 세상의 죄를 대신 기워 갚으시고, 악마와 그 세력들을 물리치시기 위함이었다. 아무런 허물과 죄도 없이 내가 당하는 고통과 죽음 역시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에 동참하여 세상의 죄를 대신 기워 갚고, 악마와 그 세력을 이겨내는 것이다. 하느님의 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 것이 곧 사탄이므로, 하느님을 생각하며, 하느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복, 하느님 뜻을 따르고 하느님을 위해 살아감으로써, 천국 영광을 누리자는 말씀을 드렸다. 오늘 복음은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제자들인 우리에게 직접 하신 말씀이다. 먼저,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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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9.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