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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연중 제24주일 가해(마태 18 (1)
너와 함께
연중 제24주일 가해(마태 18, 21-35) 끝까지 용서하라.
지난 주일 복음은 나에게 죄를 지은 형제가 있으면, 그를 단죄하지 말고, 배려하여 그가 회개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의 사정을 생각하며 불쌍히 여기고, 그를 위해 기도하라는 가르침이었다. 오늘 복음은 죄를 지은 형제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끝까지 용서해야 한다는 가르침이다. 그 까닭은 하느님께서 우리를 끝없이 용서하셨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살리시기 위하여, 구원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끝없이 용서하셨다. 이를 위해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세상에 보내셨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이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기 위하여, 사람이 회개하여 하느님을 믿고 따르는 하느님의 자녀가 되도록 하시기 위해 자신을 낮추시어 사람이 되셨다. 그러므로 그리스도를 믿고 따르는 모든 이는 그리스도를 본받아 죄를 용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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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9. 16. 10: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