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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주님 수난 성지주일(마태 27, 11-54) : 철저히 홀로 인류의 죄를 기워 갚으신 주님
지난 주일 복음은 예수님께서 죽은 라자로를 살리시는 대목이었다. 라자로가 죽은 지 나흘이나 지났지만, 부활과 생명이신 주님께서는 완전히 죽은 그를 살리심으로써 당신 자신이 부활이요 생명이신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완전히 보여주셨다. 나아가 우리 모두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을 믿음으로써 영원한 생명을 얻도록 해 주셨다. 오늘은 주님 수난 성지주일이다. 성주간의 첫째 날인 오늘은 예수님께서 파스카 신비를 완성하시기 위해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것을 기념하는 동시에 ‘주님의 수난기’를 봉독하면서 주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고 동참하며, 우리를 구원하신 주님을 온 세상에 선포하는 날이다. 오늘 예수님은 군중과 지도자들 모두로부터 배척을 받고 모욕을 당하시는 참으로 고독하신 모습이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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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 1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