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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삼위일체대축일 가해 (요한 3, 16-18) 사랑과 구원의 신비
지난 주일은 성령 강림 대축일이었다. 성령께서는 우리의 보호자로서 우리와 함께 계시며, 우리를 위로, 격려하시고 힘을 주시며, 우리를 대변, 변호하시는 분이시다. 제자들은 성령을 충만히 받고 사도가 되어 주님의 이름으로 병자를 고쳐주고, 마귀를 쫓아내는 등, 여러 가지 기적을 행하며 복음을 전하였다. 부활하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평화를 주시고, 숨을 불어넣으시며 이웃에게 평화와 죄의 용서를 선포하도록 파견하셨다. 오늘은 삼위일체대축일이다. 삼위일체란 하느님은 한 분이시지만 성부, 성자, 성령의 삼위(三位, 세 위(신)격)로 구분된다는 교의이다. 본래 삼라만상을 창조하신 하느님을 성부라고 부르고, 성부의 뜻에 따라 강생하여 인류를 구원하시는 하느님을 성자, 성부와 성자께서 보내신 영을 성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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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 1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