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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19-22) (1)
너와 함께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마태 18, 19-22) 화해를 위해 기도하자.
지난 주일은 연중 제11주일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많은 병자를 고쳐주시고, 추수할 일꾼들을 청하라고 명하는 동시에 사도들을 직접 뽑아 그들이 복음을 전하고 병을 고쳐주도록 권한을 주셨다. 우리는 하느님 마음, 가엾이 여기는 마음으로 살고, 복음을 전할 일꾼을 청하는 동시에 우리 자신이 복음을 전하는 일꾼이 되어야 하겠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는 주님 말씀을 기억하며, 가진 것을 나누는 마음으로 살아야 하겠다. 오늘은 민족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이다. 한국 교회는 1965년부터 6월 25일과 가까운 주일을 ‘침묵의 교회를 위한 기도의 날’로 정하여 기도해 왔고, 1992년에 ‘민족의 화해와 일치를 위한 기도의 날’로 바꾸었다. 2005년부터 6월 25일이나 그 전 주일에 지내다가, 201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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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4.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