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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연중 제12 주일 나해(마르 4, 35-41) 죽음에서 살리시는 주님
지난 주일 복음은 저절로 자라나는 씨앗과 겨자씨의 비유였다. 농부는 씨만 뿌렸는데도 하느님께서 씨앗이 싹이 트고 자라나, 열매를 맺게 해주시므로 걱정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해주실 것을 믿고 복음의 씨앗을 뿌리고, 내가 너무 잘하지 못해도 실망하지 말자. 주님께서 해주신다. 눈에 잘 보이지도 않을 정도인 겨자씨가 자라나면 새들이 깃들일 정도로 큰 나무가 되듯이, 우리 마음속에 뿌려진 복음의 씨앗도 우리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 평화, 기쁨이 충만하도록 자랄 것이다. 그러므로 너무 걱정하거나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느긋이 살자는 말씀을 드렸다. 제1 독서는 하느님께서는 바다가 폭풍으로 인하여 아무리 거셀지라도 하느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해안선을 넘지 못하는 것처럼, 사람도 하느님의 섭리와 경륜에 순종해야 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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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6. 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