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1-8)
- 1-6)
- 부활 제5주일 다해(요한 13
- 14-21)
- 15-20)
- 16-21)
- 1-12)
- 1-10)
- 연중 제17주일 가해(마태 13
- 부활 제2주일(요한 20
- 1-13)
- 주님 공현 대축일(마태 2
- 1-18)
- 21-28)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루카 2
- 31-33ㄱ. 34-35)
- 부활 대축일 낮 미사(요한 20
- 1-9)
- 39-45)
- 51-58)
- 19-31)
- 1-11)
- 27-38)
- 22-40)
- 성령강림대축일 (요한 20
- 16-20)
- 19-23)
- 27-30)
- 1-14)
- 성탄 밤 미사(루카 2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28ㄱㄷ-34) (1)
너와 함께
연중 제31주일 나해(마르 12,28ㄱㄷ-34) 사랑으로
지난 주일 복음은 예리코의 소경 바르티매오가 다시 눈을 뜨는 대목이었다. 더러운 거지 소경이 주님을 간절히 열망하는 믿음으로 주님을 만나고 주변 사람들의 꾸지람에도 불구하고 더 큰 소리로 주님께 간청하여 눈을 뜨고 새로운 사람이 되어 주님을 따랐다는 내용이었다. 오늘 제1 독서는 한 분이신 하느님을 온 마음, 목숨, 힘을 다하여 사랑하고, 그럼으로써 축복을 받으라는 말씀이며, 제2 독서는 영원한 대사제이신 그리스도께서 당신 자신을 바치는 단 한 번의 제사로서 인류를 구원하셨다는 말씀이다. 복음에서 주님께서는 가장 큰 계명을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가르치신다.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 말씀에 감명을 받고 예수님께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율법..
카테고리 없음
2024. 11. 1.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