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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9-34) (1)
너와 함께
연중 제2주일 가(요한 1, 29-34) 하느님의 어린양
연중 주일을 시작하면서 교회는 세례자 요한이 전하는 주님에 관한 말씀을 듣는다. 먼저 요한은 예수님을 가리켜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라고 선언한다. 어린양은 하느님께 바치는 희생 제사 때 주로 사용하는 제물이다. 어린양은 사람들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제물로 바쳐져 죽임을 당하고, 그 피는 속죄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또한 파스카의 어린양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때 사용되었던 양이다. 하느님께서 이집트에 내리신 마지막 재앙이 사람이나 가축 할 것 없이, 첫째가 죽임을 당하는 것인데, 이스라엘 백성은 어린양을 죽여 그 피를 집 문설주와 상인방에 바름으로써 첫째가 죽지 않았고, 이집트에서 탈출할 수 있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은 파스카 축제를 가장 성대하게 거행했다. 이 축제 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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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 14.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