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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함께
연중 제32주일 나해(평신도 주일 : 마르 12, 38-44) 과부와 율법 학자
지난 주일 복음은 율법 가운데 첫째 계명이 무엇인가라는 율법 학자의 질문에 예수님께서 하느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라고 대답하는 대목이었다. 하느님은 오직 한 분이시고, 다른 것들은 모두 우상인데, 우상숭배란 곧 자기 자신을 섬기는 것이라는 말씀, 하느님을 희생하고 헌신하는 아가페적 사랑을 하고, 이웃을 사랑하되, 자신을 사랑하듯이 사랑하라는 말씀 등을 묵상했다. 오늘 제1 독서는 사렙타의 가난한 과부가 하느님의 사람 엘리야에게 먼저 빵 한 조각을 바치자, 그 집 단지에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에 기름이 마르지 않았다는 말씀이다. 제2 독서는 그리스도께서 많은 사람의 죄를 짊어지시려고 단 한 번 당신 자신을 제물로 바쳤다는 말씀이며, 복음은 당시 존경받는 율법 학자와 가난한 과부에 대한 말씀이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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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11. 9. 14:30